728x90 반응형 해외 여행2 Fukuoka (2013-07) 급하게 계획하고 떠난 여행인데도 굉장히 재밌었던 여행으로 기억 된다. 후쿠오카 in-out인데도, 정작 후쿠오카에서는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여행이기도 하다. 3박 4일로 계획하고 떠난 여행. 오사카를 2010년에 여행 했기에 3년만에 비행기를 탔더니 굉장히 설렜었다. 여행 첫 날은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숙소에 묵으면서 다음 날을 기약했고,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했다. 이 때는 제대로 여기서 묵을 생각조차 못했는데.. 이제와서 보니 저 앞에 보이는게 호텔이다.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의 왕궁을 모티브로 건설 된 랜드마크로 부지가 굉장히 넓고 하루 종일 즐겁게 지내다 올 수 있다. 아쉬움을 뒤로하고 후쿠오카 숙소로 돌아온 다음 날 다시 아침 일찍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. 유후인노모.. 2023. 12. 18. Osaka (2010-02) 아마 첫 해외 여행으로 기억 한다. 스마트폰도 없고, 온전히 프린트 해 가져간 종이 지도를 보고 다닌 아날로그 여행. 그래서 인지 아직까지도 가끔씩 생각 난다. :) 가져간 디지털 카메라도 제대로 작동 하지 않아서, 제대로 나온 사진이 별로 없다. 그것조차 추억.. :-) 도톤보리에서 찍은 글리코 아저씨 (왜 저 다리 위에서 안찍고 밑에서 보이지도 않게 찍었을까)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찍은 야경 (저려미 디카로 찍으니 한계가 있다) 죄다 흔들린 사진 뿐이다 1 죄다 흔들린 사진 뿐이다 2 관람차에서 보는 가이유칸? 모습.. 관람차 비오는 날 타서 굉장히 무서웠다. 바람도 많이 불었던 것 같은데.. 어디지 까마귀는 아닌갑다 까마귀 아마 히메지성 내려와서 먹은 우동집? 코코엔 정원도 갔었다. 사진 보니 생각난.. 2023. 12. 17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